화폐의 역사 먼저 알아보자 : 암호화폐 기본 상식 Ep1

화폐의 역사 먼저 알아보자 : 암호화폐 기본 상식 Ep1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subprime mortage crisis : 207~2010년)인 경제위기 발생되고, 우리나라 부동산 경기가 바닥일 때 나는 부동산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국민 생활에 있어 그 영향이 다소 적었지만, 국내 부동산 산업에는 큰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기억한다. 정확한 연도는 모르겠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진정되고 있을 즈음인 것 같다. 다음은 평소 잘 아는 여의도 증권맨인 지인(동생)과 술자리에서 나눈 얘기다.

그 놈(?)은 한참을 술을 먹고 거나하게 취한 상태에서 나에게 말했다.
“형한테만 하는 얘긴데 비트코인 좀 사 놓으세요! 앞으로 많이 오를 거래요.”
“엥~ 비트코인, 그게 뭔데!” 나는 퉁명하게 대답했고,
“블록체인 어쩌고 하는 컴퓨터로 만든 돈인데, 알려면 복잡하니 그냥 사 놓으세요!” 그는 설명하기 귀찮은지 말을 줄인다.
“그건 1개 얼만데?” 증권하는 놈이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나는 좀 진지하게 물어본다.
“한 개 60만 원 좀 넘을 걸요.” 그는 대답했고,
” 미친 놈!!! 내가 아무리 모자라도 언제 사라질지 모를 컴퓨터에 복사된 돈을 미쳤다고 사냐! 삭제되면 그만인 것을…”

위의 상황은 내가 ‘비트코인’이란 단어를 처음 접한 때의 무식한(?) 대화 내용이다. 그로부터 약 10년이 지난 후에 나는 그때 일을 무지무지 후회하며 비트코인을 막 사들였다. 권도형의 테라루나사태, FTX 파산을 거치면서 결과는 참패! 돈 복사를 노린 나는 돈 삭제라는 막대한 손해로 끝. ㅠㅠ

도박같다고 할까. 암호화폐 투자는 항상 이렇게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도 야수의 심장을 가진양 나는 또 시작했다. 결국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암호화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 코인 투자해서 재벌이 되겠다!’와 ‘공부는 1도 안한 학생이 서울대 법대 가겠다!’라는 말은 뭐가 다른가?

결국 암호화폐를 심도있게 공부하기로 결심. 다시는 패배자로 살기 싫은 시작점의 이야기가 오늘의 화두다. 다행히 손해는 회복되어 지금은 만족한 상태며, 부족한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자본주의 생존기’를 아름답게 그리고 싶어 이 글을 시작한다.

화폐의 역사를 먼저 알아야!

나는 오늘 거창하게 ‘화폐의 역사’에 대해 논하려 한다. 왜냐하면 시작점을 알아야 우리가 투자하는 화폐의 종류인 암호화폐 끝을 알 수 있게 때문이다. 이것은 나의 고유한 인사이트로 필요없는 분을 그냥 패스하시면 된다. 그렇다고 길게 논문처럼 지루하게 쓸 생각은 전혀 없다. 그냥 시작과 과정 그리고 미래는 어떻게 될까? 라는 객관적 관점과 함께 가미된 내 생각을 전달할 의도다. 이 글을 읽는 전문가분이 계신다면 다소 오류가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독여줬으면 한다.

오래된 옛날 화폐의 개념은?

아주 옛날에는 화폐라는 개념도 없었다. 다만 개인의 필요로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교환하는 정도의 ‘물물교환’이 있을뿐 이었다. 예컨대 고기와 털가죽의 교환, 가축 vs 요리도구, 과일 vs 꿀, 광물과 곡식 등등 ….. 본인이 필요로 하는 어떤 물건이든 가치가 있으면 서로 교환했다고 추정한다.

물물교환이 대중화되자 사람들은 ‘개별 물건 가치 척도’를 측정하는 것과 ‘물물교환 상대’를 찾는 것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물건과 교환하기 쉬운 것을 찾기 시작한다. 이때 인류가 최초로 찾아 낸 것이 ‘조개껍데기’. 이는 바다에서 나와 희귀성이 있고, 가지고 다니기 편하며, 갯 수를 세기도 쉬운 이유로 인류 최초의 화폐라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조개껍데기 화폐의 대량 발견은 3,800여 년 전으로 추정되며, 비슷한 시기 고대 바빌로니아 왕국에서 ‘은’을 화폐로 사용됐다는 기록도 있다. 인류는 물물교환에서 화폐로의 첫 번째 전환인 것이다. 그리고 2,500년 전쯤 중국에서 만든 동전과 비슷한 것도 화폐로 사용된 흔적을 볼 수 있다.

금과 은의 등장

금과 은 또한 오랫동안 ‘교환가치’로서 화폐로 활용되었는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쉽게 구할 수 없는 고유의 본연의 특성으로 볼 수 있다. 국가에서 직접 금화나 은화를 제조해 물건 값을 준다던지 세금 납부, 국가에서 자산으로 축척하는 등 널리 활용됐다.

특히 18~19세기 막강한 영국에서 금화를 많이 발행해 활용하여 부를 축적해 가고 있었다. 하지만 1914년 세계 제1차대전이 발발하면서 금화는 위기를 겪게된다. 참전국인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수 많은 무기를 사다보니 금화가 바닥나서 결국 무한대로 발행할 수 있는 새로운 돈이 필요하게 된다. 종이화폐의 등장이다.

은행의 태동

종이화폐의 시대로 가기 전에 잠시 자본주의의 심장, 은행에 탄생에 대해 알아본다. 길어진다 ㅠㅠ ^^;
금과 은의 등장으로 세계의 국가는 금과 은을 주로 매개체로 삼아 세력을 확장했는데, 특히 영국은 식민지 정책으로 수많은 금이 모이는 장소가 되었다. 이 당시 금은 ‘돈 자체’였으나, 거래하기엔 무겁다는 단점도 함께 존재했다.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금 세공업자’에게 금을 가공해 ‘금화’로 유통하기에 이른다.

엄청난 양의 금화가 금 세공업자에 의해 제조됐다. 그러나 불편한 점인 보관의 문제가 생긴 것이다. 결국 귀족들과 자본가들은 그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금 세공업자에게 금을 보관해 달라고 요청했고, 세공업자는 별도로 금고를 마련해 고객의 금화를 보관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때 맡긴 금화는 그 수량과 일자를 기록한 후 고객이 언제든 반환 요청 시 내 놓겠다는 ‘차용증명서’를 발부한다. 금이 종이로 바뀌는 순간이다! ㅎ

이 시스템상에서 거래를 하려면 차용증을 가지고 세공업자의 금고로 가서 금으로 교환해 가지고 나와 목적된 거래를 하면 된다. 그러나 인간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습성이 있다. 왔다갔다 하기 불편한 사람들은 ‘금 차용증’을 그대로 그들의 거래에 이용하기 시작한다. 종이가 가치의 교환수단으로 인정되는 순간이다!

한편, 금 세공업자는 한참을 지났는데도 금을 찾으러 오는 사람은 거의 없어 거의 보관만을 하고 있었는데….
이 때 그는 생각합니다.
“금을 직접 찾으러 오는 사람은 적고, 게다가 한꺼번에 몰리지도 않네! 음… 그러면 금고에 보관된 남아 도는 금을 필요한 사람에게 대출해서 이자받아 먹으면 되겠구나. 고객이 금 찾으러 오기 전에 메꿔 놓으면 되지! ㅋㅋ”

금 세공업자는 이때 부터 고객 몰래 금(차용증)을 대출해주고 그 이자로 엄청난 부를 축척하게 된다. 유사 은행의 시작점이다. 빌빌대던 금 세공업자가 람보르기니 타고다니며 명품에 돈을 펑펑 뿌려대니 소문이 안나면 이상하지. 낌세를 알아차린 고객들이 하나 둘씩 와서 따지자 그는 기지를 발휘하여 자기가 받은 이자 중 일부를 고객에게 나누어 주게 된다. 현재 우리가 은행에 저축하면 이자를 주는 제도의 시작이다.

대출 이자는 항상 예금이자보다 크다. 그러므로 금 세공업자는 이익, 금을 맡긴 고객도 공짜로 돈이 생기니 만족. 즉 윈윈전략으로 둘 다 만족한 상태다. 이쯤에서 그만했으면 될텐데 금 세공업자는 욕심을 과해지면서 일이 커지게 된다. 그는 금고에 있는 금의 수량을 본인만 알고 있다는 판단하에 있지도 않은 금을 상대로 약 10배 정도의 차용증을 몰래 발행 및 대출로 큰 이자 소득을 얻는다. 고객이 금을 찾으러 오는 비율이 약 10% 정도 였으니 현대 지급준비율 제도(은행이 예금고객에게 줄 돈으로 쌓아둬야 하는 비율 – 우리나라 7%) 기준이 10% 이때 생겨난 것이다. 금 세공업자가 대형 은행업자로 변신하는 순간이다.

사건의 전말을 안 고객들은 내 금 내놓으라고 일시에 몰려들게 된다. 결국 나중에 온 사람들은 금을 찾을 수 없어 큰 혼란에 빠진다. 이른바 뱅크런Bank run)의 시초다. 파산 직전에 빠진 금 세공업자(은행가)는 정부로부터 구원이 이루어져 구사일생하게 되는데, 이는 전쟁으로 인해 막대한 금을 필요로 하는 정부가 보유한 금의 3배 이상을 합법적으로 발행할 수 있는 허가권을 은행가에게 부여한 것이다. 국가로부터 합법적으로 은행 업무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 것이다. 약 300여 년 전의 일이니 은행의 본격적인 탄생은 이 때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한없는 빚의 굴레속에 살아가는 본격적인 자본주의의 시작점인 것이다.

미국의 ‘금본위제’의 시작: 세계의 기축통화 등장

1914년 세계 제1차대전이 발발하면서 금화는 위기를 겪게된다. 참전국인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수 많은 무기를 사다보니 금화가 바닥나서 결국 무한대로 발행할 수 있는 새로운 돈이 필요하게 된다. 종이화폐의 등장이다. 너무 길어서 이후 생략 ㅠㅠ

제1차 세계대전 시기를 원시적 금본위제(각국의 중앙은행이 금 태환을 독자적으로 하는 것) 라 칭한다면,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미국만의 독점적인 금본위제를 시행하기로 한다. 결국 달러를 세계의 기축통화로 결정한 것이다. 왜냐하면 유럽에서 전쟁물자를 미국으로부터 사들였기 때문에 세계의 금 70%가 미국의 손아귀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것을 브레튼우즈 체제(Bretton Woods System)라고 부르며 전세계 모든 통화는 모두 미국 달러와 연동 된다.

암튼 ‘해가 지지않는나라 영국’은 서서히 해가 지고 미국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데, 부레튼우즈 체제의 핵심은 35달러 가져오면 금 1온스를 주겠단는 것이 핵심이다.

미국 ‘금본위제’의 몰락: 닉슨의 횡포

한동안 미국은 각국의 화폐가 고정 환율로 달러와 고정, ’35달러 = 금 1온스’라는 브레튼우즈체제는 잘 돌아가는 듯했다. 그러나 항상 전쟁이 문제다. 1960년대 미국은 베트남전쟁에서 막대한 재정적자를 보았고 이를 메꾸고자 달러 화폐를 마구 찍어냈다. 금 보유량보다 달러가 무지 많아진 것이다. 프랑스 등 유럽의 여러 국가는 미국 달러를 모두 금으로 바꾸려 몰려들어 세계은행을 자처하는 미국이 뱅크런 직전에 몰렸다.

결국 1971년 8월 15일 미국 닉슨 대통령의 BJR 선언(각주 BJR: 배째라! 신공으로 달러 가져와도 금 못 돌려주니 니들 마음대로해라!)으로 금태환 정지를 선언하며 미국의 독점적 금본위제는 막을 내렸다. 이후 각국의 화폐는 변동 환율제 시스템으로 바뀐다.

석유를 이용한 꼼수: 기축통화 유지 전술

궁지에 몰린 미국은 미국 대통령 충격 요법(금태환 정지)으로 위를 잠시 모면했는데, 문제는 기축통화를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관건이었다. 역시 미국은 파워다. 1974년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조용히 꼬시기(Deal) 시작한다. 국제 원유결제는 달러로만 하게 해달라는 내용인데, 그러면 미국이 ‘막강한 군사력으로 중동전쟁으로 부터 보호하고, 화물운송 루트를 안전하게 확보해 주겠다.’라는 사우디 입장에서 보면 솔깃한 제안 이었다. 미국 헨리 키신저와 사우디의 파이살 빈 압둘라지즈 알사우드(이름! ㅠㅠ) 국왕과 비밀조약으로 페트로달러 시스템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페트로달러 시스템은 올해(2025년 기준) 51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원유 결제를 미국 달러로만 해야하는 시스템으로 각국에서는 달러를 보유하고 있어야만하니 결국 미국의 기축통화 지위는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일부 언론에서는 2024년 6월에 협약이 끝났다고 보도했지만, 비밀협약이라 불분명하다.

아무튼 요즘 중국에서 원유 결제를 위완화로 하고 있고, 러시아도 그렇고 심지어 인도에서는 루피로 거래했다는 기록도 있어 미국의 페트로달러 시스템 및 기축통화의 지위도 약화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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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암호화폐의 미래

물물교환, 조개껍데기,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까지 우리는 1만 여년의 화폐 역사를 순식간에 만나봤다. 단지 이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 이 지루한 여정에 유튭 안보고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화폐의 역사가 결국 암호화폐를 이해하는데 있어 ‘첫 번째 단서’일 거라고 생각한다. 앞서 쭈~욱 봤듯이 인류사에 있어 금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매장량의 한계로 현대 자본주의에서 화폐로 통용되기는 그 수량이 한없이 부족해 보인다. 금으로 지폐가 패킹되는 시대는 이젠 좀 지난것 같다. 하지만 수세기 동안 금의 상징적 가치는 여전히 완고하다. 종이화폐 초기 시장에서 금본위제로 금이 사용되었으며 전쟁 등의 위기 상황에는 화폐를 무제한 찍어내 금의 부족을 야기, 금본위제는 스스로 무너졌다. 그리고 현재는 종이 화폐는 갈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그러나 금은 여전히 금 본연의 가치를 수행하고 있다.

그래도 세계의 깡패(?)들은 어떡해서든 기축통화라는 패권을 가지려 한다. 이른바 미국과 똘똘 뭉친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나라 앞글자를 따서 붙인 이름)와의 패권전쟁이다.

패권전쟁은 내 알바 아니고~ 다만 암호화폐는 어디에 연결해야하는가?
과거 금 세공업자가 은행가로 변신해 부를 축척하고 그 시스템을으로 세계의 돈을 모두 빨아 들여 현재의 자본주의를 구축한 주체는 누구일까? 잘은 모르겠지만 내 뇌피셜은 유대자본이라 외치고 있다. 300여년 전의 ‘지급준비율 제도’가 아직도 은행에서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면 거의 유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내 생각이다. 즉 과거의 금본위제를 대체할 금과 비슷한 그 무엇을 만들고 난 뒤 그 시스템이 과부화라는 명분을 만들어 준비된 다른 어떤 걸로 즉각 교체하는 방식이 아닐까!

이쯤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말해본다. 아시다시피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 칭하고 있다. 이런 점을 주목하여 일부 사람들은 금을 대체할 수 있다 말하며, 심지어 ‘비트코인본위제’라는 단어까지도 생성된 상태다. 실제로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그 나라 법정 화폐로 지정, 실생활에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전송속도 저하, 수량 문제, 가격 변동 등으로 세계의 기축통화가 되기에는 무리가 있다. 물론 라이트코인의 하드포크로 비트코인의 단점을 개선하기도 했지만… 그래서 앞으로 비트코인은 뒷방으로 물러나면서 금과 같은 상징적 가치만을 유지하지 않을까! 그리고 다른 어떤 디지털 자산이 그 자리(기축통화)를 신속하게 차지하지 않을까?

기술의 속도는 참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1. 오랜 옛날 전화기가 첨 들어왔을 때 사람들은 무척이나 놀랐다. “가느다란 선을 통해 목소리가 어떻게 전달될까!
2. 팩스는 어떤가. “헐~~~ 선을 타고 글자가 전송되네!!!”
3. 또 인터넷은 양자도약 처럼 순식간에 세계 도처에서 모든 정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시대다.

그러면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룰 유틸리티 알트코인을 미리 살펴보면, 인터넷이 ‘정보’라는 것을 디지털로 전송하는데 코인은 ‘정보 + 가치’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즉 정보와 자산(돈, 디지털화된 자산의 모든 것 : 예컨대 금, 골동품, 주식, 아파트, 채권 등등)을 한꺼번에 전송하는 기술이다.이 또한 놀랍지 아니한가!

전세계에서 돈을 젤 많이 운용하는 브랙록이라는 회사에서는 세상의 모든 자산을 토큰화(디지털화) 하는 계획을 하나씩 실행하고 있다. 또한 리플이라는 회사는 XRP라는 코인으로 전세계의 돈과 자산을(정보+가치)을 전송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더리움은 스마트 콘트렉트라는 프로젝트로 큰 생태계를 활성화 시켰으며 이외에도 수 많은 알트 코인들이 세상을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 알트코인 중에 기축통화를 할 만한 그 어떤것이 있지 않을까!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 .
앞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코인을 하나씩 써나갈 겁니다. 좀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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