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바뀌면 살아가는 방식도 변한다: 살아가는 이야기 ep1
서론: 집이 바뀌면 삶도 변한다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겠다. 먹고, 자고, 싸고, 소파에서 뒹굴고, 다음 날 출근. 매일 작은 일상의 반복. 그리고 가끔 친구를 만나 고작 한다는 게, 돌이켜보면 그저 술 먹는 일이다. 날씨가 좋으면 아파트 주변을 배회(?). 이마저도 추워지면 만사가 귀찮다. 일상에 지칠 즈음 쌓아놓은 월차로 소박한 여행을 떠나는 것이 내게 주는 최고의 위로다. 매일매일 … Read more